형식주의자들은 문학적인 전개법으로 파불라(fabula)와 슈제트(syuzhet)라는 개념을 사용했습니다. 재료와 구성을 각각 파불라와 슈제트로 분류하기도 했습니다. 인과 관계로 나열된 미세한 사건들의 총체를 파불라라하고, 이러한 모티브(motif)의 총체가 서술에 의해서 예술적으로 배열된 것을 슈제트라고 불렀습니다. 이 앱은 SwiftUI의 기술적인 재료들을 학습하고 창의적인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SwiftUI는 애플리케이션을 선언적 방식으로 개발할 수 있는 툴킷입니다. 화면을 구성하는 레이아웃의 복잡한 세부사항을 직접 설계하는 대신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어떤 모양이어야 하는지를 선언하는 방식으로 개발하는 효율적이고 현대적인 개발 방식입니다. 또한 SwiftUI는 iOS뿐만 아니라 macOS, watchOS 및 tvOS를 사용하는 디바이스에 동일 코드로 인터페이스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매력적인 것은 배우기 쉽고 코드가 간결하여 초보 개발자도 이해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본 프로젝트를 통해서 저를 포함하여 모든 분들이 SwiftUI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본 프로젝트의 아이템들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Fabula 앱에서는 전 세계 개발자들과 사용자들이 코드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습니다.
Fabula에서는 언제나 개발자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